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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맘요리

오뚜기 고형짜장으로 짜장밥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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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맘요리의 레시피는 거기서 거기 ㅋㅋ

그 중에서 아이들이 좋아하는 것중에 하나가 짜장밥이에요.

급할때 호로록 만들수 있는 요리라, 저희 집에는 항상 카레가루랑 짜장가루가 있는데요.

이번에는 고형짜장으로 짜장밥을 만들어 봤어요.

카레만 고형이 있는 줄 알았는데 짜장도 고형이 있네요?

마트 갔다가 새롭게 발견해서 바로 사와봤습니다.

오뚜기 직접볶은 간짜장이에요.

한조각에 1인분씩이라 양 계산하기에는 고형이 좋아요.

 

짜장이나 카레는 냉파요리로도 손색없어요.

재료는 그날그날 있는걸 넣어주면 되는데요.

이날은 양파,감자,고기,애호박이 있어서 그것만 넣어서 짜장만들기 했어요.

팬에 기름두르고 아이들이 먹을꺼라 잘게 자른 재료들을 넣고 볶아줍니다.

이때! 다진마늘을 조금 넣는게 포인트에요.

그럼 고기 잡내도 잡히고 맛있어지는 짜장이 되거든요.

이렇게 잘 볶아주다가 물을 넣어요.

4조각이 4인분이고 여기에 물 500ml가 적당하구요.

저는 2조각, 2인분을 만들꺼라서 물 300ml정도 넣었어요~

적당량의 물을 넣어주고요~

고형짜장을 2조각 넣어줬어요.

물에 잘 풀어져요~ 미리 물에 풀어놓을 필요가 없는것이 고형짜장의 장점!

고형짜장이 물에 다 풀어지면 약불로 줄여서 마저 저어주세요.

이렇게 걸쭉해 지면 완성!

조금 더 걸쭉하게 만들고 싶다면 집에 있는 전분가루를 조금 씩 넣어서 점도를 맞춰주세요~

아이들 밥위에 올려주고 남은 건, 이렇게 소분하여 냉동실에 보관하면~

언제든지 시간 없을때 아이들 밥 차려주기 딱 좋아요.

워킹맘들은 시간이 생명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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